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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최윤길, 김만배-유동규 소개"…30억 수령설도

2021-10-07 8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MBN은 '대장동 개발'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집중 취재하고 있는데, 오늘(7일) 저희가 주목한 곳은 성남시의회입니다.<br /> 대장동 개발 사업 초창기에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이미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을 연결해줬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.<br /> 최 전 의장과 대장동팀의 유착된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.<br /> 먼저, 원중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지난 2014년 이재명 경기지사의 당시 성남시장 선대위 모습입니다.<br /><br /> 이 지사의 바로 옆에 서있는 남성이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입니다.<br /><br /> 최 전 의장은 2012년 7월 새누리당 소속이었지만, 민주통합당 시의원들의 도움으로 의장에 선출됐습니다.<br /><br />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했고, 다음해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.<br /><br />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표결을 강행한 만큼, 성남도공의 '산파 역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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